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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솔비, 간미연 땡벌일상 2018. 1. 1. 06:00
저희 친구들에게 좋은 뮤직을~
추천을 해줬죠..^^ 그랬더니 친구가…
진짜 엄청나게 좋다며.. 막 좋아해줬어요…
하하하^^ 진짜로 잘 추천을 해줬구나
노래취향이 맞으니까 추천해준다해도
항상… 잘 들어줘…가지고
언젠가… 고맙습니다. 뿌듯합니다.
배슬기, 솔비, 간미연 땡벌
그래서 저도… 너무너무 열심히 추천을하고
너무나도 좋은 뮤직이 있다면 가장 먼저…
그 친구녀석에게… 추천을 해주죠.
항상 정겨운 음악 ☞ 배슬기, 솔비, 간미연 땡벌
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오늘하루는 스마트폰 안보기를 해봤습니다.
핸드폰을 안쓰는 거에요.
당~연 전화…도 문자도 말이에요^^
조금 불편하게 생활해보자! 라고 시작!!
좀 쓸모 없어 보이겠지만
제 자신에겐 조금 중요했어요.
그런데 왜 시작한지는 시작하려는 저도 모르겠달까요~
걍 해보고 싶었어요.
아~ 얼마나 버티나…. 이런걸 말이죠…!
처음 할때는 편하고 좋았습니다.
정말 신경쓸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노래도 못듣고, 오늘자 뉴스도 못보고
버스에 앉을 수 있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하고 되게… 뻘쭘하더라고요.
아 근데 주변 사람들을 보니 모두다 고개를
푸욱…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까 아, 진짜 정말 대박이구나~~
이러한 생각을 해봤답니다.
제 손과 눈은 심심하니 그…냥 주변을
마구마구 두리번보게 되는 건 좋았던거 같아요.
아~ 내가 이러한 길을 걸었군!
라는 신선함도 느꼈어요. 하하하~~
정말 얼마나 많이~ 걸은 길인데!
하지만은 노래 한 소절이 너무나 생각났습니다.
제 가방에 덩그러니 있는
마이 이어폰이 너무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아아~ 지금쯤이면 멋진 노랫노래 하나를
감상하며 걸었을텐데~ 라고 생각을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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