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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를 사용하면 더러워진 욕실화도 깨끗이 바뀝니다.일상 2017. 12. 29. 23:00
저 왔네요. 잇님들 안녕하셔요~
아! 뭐 몇 달 씩 들어오지 않은 것도 아닌데
여기에 들어온다면 매~일 새로워요.
블로그 하길 자~알 한 거 같네요.
예전 말에 멀리 있…는 사촌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더 낫다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시대가 바뀌어서 멀리 있…는 사촌보다 블로그 이웃이
더 낫다라고 바꿔야 할 거 같네요.
언제나 괜찮은 정보도 주시고 혹 심정이라도 어수선해 글을 올리면
위로도 많~이 해 주시고요.
정말로 감사하답니다. 저역시도 괜찮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제가 욕실화를 잘못 샀습니다.
욕실화란 먼저 제 기준으로는 쪼금 진한 색이 좋은데
때가 타면 안보이니까 그런것 같~아요.
투명한 것이 예쁘긴 한데 물때 낀것이 다 보이니까요.
그래서! 때를 없애서
욕실화를 오래 신을까합니다.
락스물에 희석해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은
정말 깨끗해지는데 ㅋㅋ투명한거라
색이 바랠일도 없고 뭐 섬유같은 종류도 아니잖아요?
그렇다 하여도 락스는 강하니까 넘 오래오래 두게 된다면 손상되게 되는데
ㅋㅋㅋ진짜 심한 것은 녹는다니까요!
뭘까? 희석 안시키고 그냥 했을 때 그랬던 것 같네요.
뭘 모르던 시절이었지요. ㅎㅎ
어쨌든 욕실화의 때 없애는 것만으로
상쾌하고 멋지고 반짝거리는
욕실화를 신을 수 있으니
나태하지 않을 생각입니당. ^^
아- 저 진짜 집안일에 도가 텄답니다. ㅎㅎ
아이고, 진짜로 힘이 드는 하룹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행복하셔야해요.
끝입니다. 아쉽지만 후에 더 좋은 글 들고올게요.'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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