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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리가 번거로운 나만의 공간이 있습니다.일상 2017. 12. 28. 03:08
진짜 무서운 겜을 다같아 하고 있었는데
소리를 크~게 질렀지요.
아아! 그랬더니 온 가족들이
깜짝 놀라서 제 방으로 달려오더군요.
아~~ 저도 놀랐달까요. 으음, 그래서
제발 좀 조용히좀 하라고
핀잔을 듣고 입을 틀어막은다음
눈물을 흘려가면서 겜을 한
생각이 나서 막 웃었어요.
진짜 별별 추억도 다 있습니다.
아아~ 정리가 번거로운 나만의 공간이 있습니다.
저에겐 따로 책상이라는 것이 없답니다.
그 대신~ 아주 사랑스러운
책상으로 사용을 하는 상이 있어요.
겸사겸사 잘 쓰고 있는
진짜로 유용한 물건이랍니다.
방이 좁아서 그런가~ 전 큰 욕심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앗!!
그래도 활용을 잘해서 넓게 쓰고 싶단
작은 욕심은… 존재를 하고 있답니다.
아~ 그래도 많은 것을 바라고 있지 않아요.
남들은 초등학생시절 때부터 생각하고 있던
나를 위한~ 방…. 난
어른이 다 돼서… 그것도~
혼자 살기 시작했을… 때에…
그때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만의 방에 대해서
망상이 정말 엄청났죠.
근데 막상~ 나만의 방이 있어도…
좋은지 모르겠어요. 으음~
정리가 귀찮아요~ 하하.
별거 없답니다. 있어도… 그 전날의
나와 이 순간의 나는 똑같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했나…
하핫~ 그저 동경이었겠죠?
그래도 그때가 정말 좋았어요.'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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