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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던 장소에서 환상적인 이야기….일상 2018. 1. 3. 03:15
해프닝은 아주 많은 것 같아요.
자고 정신차리면 어제 일들이 무색하게 또다시 사건이 터지죠.
어떠한 오빠가 스캔들을 터뜨렸다.
고위직공무원 누군가가 뇌물을 받았고 세금을 떼먹었다.
새로운 뉴스거리가 잔뜩 나와요.
그리고 나는 항상 그 뉴스를 관람하는
관람자 역할을 한답니다. 보고만 있죠.
저의 일상도 복잡다난하게 때문에...
아! 맞다 오늘은 제가 겪었던 이야기 해보려고요.
^-^ 마무리까지 봐주십시오.
정말 좋았던 장소에서 환상적인 이야기….
예전에 과거를 같이 한
장소를 나의 애들과
함께 가게… 되는 정말 특별한
하루를 가져봤지요. ^ㅁ^
설레는 감정으로 수줍게….
얼굴도 바라보지 못했던…
풋풋한 그… 때의 장소랍니다.
생각이 나서… 맘이 들떴죠.
정말 서서히 떠올랐어요^^
잊어먹고 보낸 일까지 떠오르는 것이
정말로 신기했어요~~ 하하^^
아이는 밖으로 놀러 왔다며 신나하더군요^^
이 곳을 또 다시 와볼 줄이야….
그때처럼 서로 다른 손을 꼬옥 잡고 난 다음
추억이야기를 해보며 웃어보였습니다.
즐겁게 놀고 있는 중인 아가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다시한번 조잘조잘거리며
아이랑 같이…. 놀아준 후 그것을
몇 번씩이나 반복을 했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죠. 오히려 힘이 났지요.
그렇게 신나는 추억담을 쌓고 난 다음
되돌아가는 길…! 안타까움이 가득…해서
다음에 또 와보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또 올 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 올 거여요. 다짐을했죠.'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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