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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Oh! My God
    일상 2018. 1. 5. 03:16

    날이 흐린 날에는 더 피로한 것 같습니다.
    날이 흐리면 피곤합니다.
    저에게는 흐린 날에 감상하는 음악
    청정한 날에 감상하는 음악~
    계절마다, 날씨마다 감상하는 뮤직이 있네요.
    이 노래도 그 가운데 하나에요.
    노래 진짜 좋은 거 같네요. ^^
    이 노래는 언제? 감상하는 음악일까~요?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걸스데이 Oh! My God
    감상해봅시다.,



    방 창문 너머로 쭉 보면 자주자주 가는 그 길도…
    아아~ 정말 가깝게 보이는데
    계속 거닐면 아… 정말 왜 이리 머나멀까요?
    바로 코 앞에 있는 것 같은데~
    겨우 걸어야 한다니….
    하하… 언제나 생각을 하니까~ 정말 귀찮아지더라고요.
    나가기 싫다는 생각^^;;;
    아… 그래도 나가야 한다는 그 사실에 절망합니다.


    휴… 그래도 저~~ 머나먼 곳에서 보이는
    특정한 한 건물이 그렇게 가깝게 보여서…
    걸을 맛이 나는 것이 아니냐고
    한동안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나 그렇죠? 가깝게 느껴져야
    편하게 거니는 거 아니겠어요?
    하핫… 진짜 바보 같지만 그렇네요.


    그 길을 나는 걸어봐요.
    매~일 걷습니다.
    매번 걷다 보면 정말 지겨운데도
    항상 지날 수밖에 없으니 걸어봐요.


    그래도 가끔씩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아아~ 길지도 그렇게 짧지도 않은 길이랍니다.
    선율을 들으며 거닐어보면
    즐거움은 두 배로 변해요.
    창 바깥으로 ㅉ욱~ 보던 길입니다.
    내 자신이 거닐면 이렇게 신선해요~
    이게~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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