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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아이스크림 먹고 갈증을 달래봅니다.일상 2018. 1. 27. 10:00
아침에는 태양이 무지무지하게 밝더군요.
그래서~ 눈이 부셔서 일어났습니다. 이런 기상은 정말 오랜만이고
이런 마음이 낯설어서 쪼금 당황했답니다.
그래서~ 창문을 바라봤어요.바라봤어요. 오전 태양이 아름다운
그 고운 창을 말입니다. ^^
계속 보니까 눈이 아파가지고 뒤돌아 다시 자버렸네요.
다시 잠을 청하는 저역시도 엄청 신기했고요. ㅋㅋ
눈 부신데도 잘 잤네요. 으- 전 진짜 잠꾸러기인 것 같아요.
일어…나니 개운했네요. 아 좋아. 진짜로 조아 ^^
갑작스레 갈증이 무진장 나는거죠.
길(?)을 거닐다 그런 느낌을 갖는 것은
아주 간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으음~ 음료를 먹기엔 뭔~가 꺼려지고
물을 사먹기에는 아깝고?
갈증이 날때 왜 이럴까~?
그래서~ 맛나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
하고 Icecream을 샀습니다아~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때 아주 신중하죠.
우선 안에 걸 고른답니다.
속에 건 좀 오래된 건 아니겠죠?
그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대개
안쪽의 걸 고르는게 좋은거죠.
그리고~ 돈을 내기 전! 한가지 더 살펴봐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바로 아이스크림의 상태입니다.
얼음이 많~이 붙어있지 않은 Icecream을 고르지요.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때 이만큼 신중해진답니다.
맛좋은 Icecream을 위해서!
조금의 미안함과 눈치를 감수하네요.
갈증난다고 해놓고 이야기가 결국 엉뚱해졌네요.
결국에는 난 맛깔나는 Icecream을 먹~고
갈증을 완전히 해소했네요. 넘나 좋네요~
배가 고파져서 이만 글을 써야겠어요. 얼른 식사하러 가야징~
제 글을 보고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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