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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돋보이는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일상 2018. 1. 25. 22:49
알을 낳아 예쁘게 기르는 엄마 새처럼
음악을 품고 있다가 세상에 내놓는 날이오면
그렇게 떨리더라고요.
그만큼 노래를 사랑스럽게 생각해요.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제 자식 같은 곡조입니다.
매일 감상해도 정말 지겹지 아니하고
오히려 예쁜 하모니랍니다.
바로 요 노래!
여러분들과 같이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스타트~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심수봉 그때 그 사람
함께 들어요.,
아~ 저녁에 너~무 목이 말라서…
물을… 먹으로 밖으로 나가보는데
뭔가에… 부딪혔어요….
아~… 아파아파~~ 진짜로 아프다고~~
너~무 아파가지고 눈물이 찔끔~~~ 나왔…지만…
금~방 참…고 물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잠을 다 깨버렸답니다…
누워서… 멀뚱~멀뚱 있었답니다.
정신이… 혼미했답니다. 아아~~ 억울해용~~
아! 이럴수가 잠을 다 깨버리다니~~
깨어나면은 다…시 자지못하는 성격…인데
으음~~ 그…래도 누우니…
서서히… 졸린 것 같…아서
이 찬스다!! 싶~~어서 하모니를
들었습니다. 역시 노래때문에
잠…은 잘 못자겠지만은
그래도~ 기분은깜정은 편안해지더군요..
소..리가 정말 커서 줄인다음에
줄여서~ 조용해지니까 아아~~
이거에요~~ 이거~~~ 라는 그 느낌이
파악!!팍!!!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아아… 그리고~ 잠들었습니다.
음악을 듣고 자는…거 정말로 간만이었죠^^
^^ 잠은 잘… 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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