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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있게 들어보는 에스피더샵 안녕
    일상 2018. 1. 20. 13:30

    전철을 탔는데 지하철 광고에서
    정말 친숙한 풍경들을 목격할 수 있었답니다.
    예전에 여행을 다녀왔던 곳에서
    광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역시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꺼내 촬영을 했어요.
    무지 반갑군요.
    그리고 지하철이 왔습니당.
    넘나 잠깐이나마 다시 볼 수 있기에 좋았습니다.
    또 다시 한번 가고싶습니다. 노래와 같이 말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음미하고픈 노래! 에스피더샵 안녕
    들어보는 시간!,



    매일 하던 일만 해온다면 지겹지 않아요?
    일상의 변화로움을 줘보십시오.
    나답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일도 한번이라도 해보고.
    해보지 않해왔던 일에 도전하고
    그렇다면 뭔가 새로운 다짐이 들어서
    과거와 전혀 다르고 지금과 새로운날들이 하루가 펼쳐지죠.
    어렵고 힘이들지도 않죠.


    그냥 나답지 않은 일을 해보는 거에요.
    이럴 때 기백을 주는 게 바로 멜로디라고 생각한답니다.
    선율이 아름다워서 계속계속 들어보게 되면
    안에 숨어있었던 기백을
    스물스물 기어오르면서 봉우리를 맺게 된답니다.
    그렇게 피어날 준비를 하는 꽃봉오리는
    한참동안을 꿈틀거리다가
    예쁜 꽃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렇게 중한 경험을 쌓아가는 거죠.
    노래가 제 자신에게 그런 용기를 건네줬답니다.
    기분좋은 미소가 끝나지 않는
    어느 날, 난 색다른 도전을 할까 해요.
    약간 두렵기는 하지만 괜찮아요!


    난 아직도 도전을 멋져하는 사람이죠.
    괜찮은 멜로디도 함께 인데 뭐가 두려울까나~
    그러면 마저 뮤직을 듣고 오겠답니다.
    노래가 들려온다고하면 내 마음이 들떠가 지며
    기백을 낼 수 있다는 게 짱 신기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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