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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눈이 높지가 않습니다!
    일상 2018. 1. 19. 18:00

    꼬맹이가 자는 모습을 보신 적 있습니까?
    어린 아이들도 잘 때만큼은 진짜 천사였어요.
    그러한 아이의 일상을 돌아보신다면
    늘 맑은 웃음이 가득하답니다.
    난 성인이라서 그런 웃음 가득한 일상은 될 수 없겠지만
    이렇게 만들어 가려고 늘 노력해요.



    글보는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노력해보세요.
    저만 힘내면 된다고요? 크크 그럼 어쩔 수 없지만 ㅎㅎㅎ
    괴로운 일도 있고 짜증 지대로인 일들도 있어요.
    그렇다해도 이 모두 저의 이야기, 그리고 달려보겠습니다.



    난 눈이 높지가 않습니다!
    남자란 어느 정도의 어깨가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해골처럼 말라가지고 상대방보다 더 얄싹하다면
    정말로 나쁜거 아니죠? 싫어요~ 으음...
    근육이 많이 없다고 해서 느껴도 몸 전체가 살짝 잡혀있다고 하면
    그걸로 만족해요. 진짜에요~ 내 눈 크게 높지 않아요.
    여자건 남성이건 진짜 어려운 세상에서 살고 있죠.
    예전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결혼하라 엄명이 내려지면 결혼을 하고
    서방님~ 하고 있으면서 한 평생을 희생하고 살아가고 있으며
    남자는 일만 열심히 하고 살아왔었는데… 이런 짓도 이것 나름대로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현실 나름대로 힘들답니다. 그렇죠?



    결혼을 할때 가장 크나큰 조건을 걸면 바로 성격 아닐런지…
    방송인들을 보면 언제나 성격차이로 이혼하고…
    폭력 사태가 끝나질 않으니까 가장 중요한 것 같죠.
    그래서 단기연애보다 장기를 더욱더 좋아합니다.
    남을 깨달아 일도 대박 좋잖아요?
    아가씨는 살짝 시크릿이 있어도 되지만 말입니다.
    시크릿은 여자를 더더욱 아가씨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시크릿으로 하고 있으면 안된다는것을 알고있는거죠?
    큰일납니다. ㅋㅋㅋ 차여요.
    음, 역시 중요한 요인은 밀고 당기기? 아아! 몰라~
    어쩌다가 스토리가 여기까지 온거지?



    헤헤, 피곤해서 그렇겠죠?
    마지막으로 성격 괜찮은 남자면 좋다는 소리죠.
    당연 평균적인 외모정도 가지고 있으면 많이 좋습니다.
    키는 저보다 커줬으면 좋고… 바라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사람의 욕심이 마지막도 없답니다. 특히 숙녀의 욕심이란 것은…
    그래도 옛날에는 들뜬 꿈이란 꿈도 많이 꿔봤지만
    조금 현실적이게 변했습니다. 기뻐 날뛰어야 될지 눈물을 흘려야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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