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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na(레이나) 장난인거 알아(Feat. 칸토)
    일상 2018. 1. 28. 11:00

    아무것도 안하고 오늘은
    게임만 했습니다. 다들 나쁘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할 일…도 없고….
    시간은 흐르는데 그…래서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도 겜에
    나오는 노래가 정말로 좋아서^^
    따로 찾아 들었어요.
    Raina(레이나) 장난인거 알아(Feat. 칸토)


    역시 풀버전도 멋있다고 생각해요.
    후후. 가끔 이러한 보물을 발견해요.
    언젠가 꼭 올려볼게요. ^0^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Raina(레이나) 장난인거 알아(Feat. 칸토)
    듣는 시간!,



    길을 나갔습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길거리에 눈부심을 느꼈어요.
    보기가 싫은 눈부심이 아니라
    되게 반짝거려 환상적인 그러한 눈부심이었습니다.
    그 동네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항상 거니는 거리지만 언제나 신나는 거리에요.


    외국에 보고있으면 밖에 악사가 자유 연주를 하고
    멋쟁이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러한 풍경?
    하하, 그 느낌을 내기 위함으로 뮤직을 듣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에요~? 그렇다고 해도 그만큼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있는 곳이에요.
    내가 마치 주인공이 만든 듯한 착각에
    발걸음도 노래에 맞춰 흥얼흥얼 움직입니다.
    이런식으로 저는 언제나 행복하게 동네를 걸을 수 있는 사람이랍니다.
    항상 거니는 거리도 매번 좋게 말이죠.
    제가 행복하면 색다른 휴먼도 기분좋아 보인다고 하죠?


    내가 지금 그럴거에요.
    스스로 중에는 반드시 슬픈 시민도 있겠지만
    그 휴먼도 나만의 긍정의 힘으로 변화를 주고 싶답니다.
    그저 내 맘대로 변화시키는 건가?
    음, 뭐 아무렴 어때요.
    이런식으로 음악과 함께 방향을 거닐고 또다시 걸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이 한 명도 실종되고 슬픈 노래도 없죠.


    이별의 노래도 순진하게 들려오는
    내 마음만은 숨길 수 없어요! 절대!
    항상 요런 기분으로 이 시간을 보냈으면 좋을텐데..
    눈부시고 명랑한 기분으로 말이죠.
    이런식으로 오늘을 보내면 마무리하는 기회가 진짜 아쉬울 거에요.
    무더운 날도, 추운 날도 빛나는 미소와 함께 라면
    뜨듯하게 변화하고 선선하게 변하는 것 같았답니다.
    노래도 늘 나만의 곁에 있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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