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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우리 꼬마의 가장.. 크고 큰 고민.일상 2018. 1. 29. 05:00
학생들의 행복해하는 신나는 웃음소리를 들으면
넘~ 시끄러운 생각은 안 들고
아~ 그냥… 즐겁겠다~ 라는…
그런… 생각만… 들죠.
저도^^ 저렇게 재밌게 놀아보고 싶네요^^
으음, 저 때는 돈이 없다고해도^^
행복하고 신나게 놀 수도 있고
막~ 즐겁게 웃을 수도 있잖아요~?
아아… 무엇보다 돈이 필요 없단 게
정말정말 부럽답니다. 하하^^
귀여운 우리 꼬마의 가장.. 크고 큰 고민.
심각하게 걱정을하는 그 모습이 가득한
우리 아이… 어떠한 걱정이 있나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냐면서
토키눈처럼… 안그래도 큰 눈이 커지더라고요.
그 모습에… 역시나 우리 자식은 예쁘구나
생각을 하고 애의 고민걱정을 들어줬죠.
한참을 고민을 하더니 드디어!!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고…
고백을하고 싶다고 말을했지요.
하! 진짜로 크게 웃을 뻔 했답니다.
얼마나 웃겨요… ㅎㅎㅎㅎ 그래도 참고
아이의 고민과 걱정을 들어줬답니다.
그랬더니 지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애가
정말 싫어하는 음식이 지가 가장 잘 먹는
음식이라 고민을하고 고백을 하고
싶은데 뭔가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말했어요…
미소가 계속 나왔는데 꾹 참고
엄마답게 아이의 고민을… 들어줬어요.
으음, 언제 한번 저희 집에 초대하라고 했죠.
그랬더니~ 엄청 좋아해줬습니다.
아~ 언제 한번… 만만의 준비를 한 다음 거하게
상을 차려봐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 잘 봐달라고~
고백을해도 차이지 않게 말이죠…
저희 애 기도… 팍팍살고~ 열심히 만들어야지.
이제부터는 부모의 고민~ 들어갑니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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