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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뚜껑은 꼭 닫고 물을 내려요일상 2018. 1. 31. 18:30
난감할 때, 어려울 때 달려가 위로해준 친구. 하지만은 그 친구는 나를 위해 달려와 주지 않았습니당. 그 배신감은 정말 크더군요. 뭔가 대가를 원하고 한 건 아니라지만 사람의 맘이 그렇잖아요. 아픔에 쌓인 나를 다른 친구가 위로해주었어요. 역시…. 사람에게 입은 아픔은 사람으로 케어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나는 그 친구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속 시원하다! 그 말을 소리치고 전 다시 색다른 인간관계 속으로 고고~ 어디에서 봤더라? 이러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변기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라! 왜!!! 그럴까? 귀찮은데... 그래서! 평상시 하던대로 그~냥 뚜껑을 닫지않고 내렸죠. 걍 그것이 평상시의 모습이지않나요? 뭐, 농담섞어 말하면 대대손손 그래왔고 심지어는 전에는 뚜껑도 없었잖아요?ㅋㅋ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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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일상 2018. 1. 30. 09:30
마음의 문을 있는 힘!!껏!!! 열고 나서 뮤직을 들어볼까나요?? 바로~ 이 뮤직을…. 적우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 뮤직이 항상 들려오면은 내 마음 속도 매일 들뜨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뮤직을 더더욱 발견을 해서 계속 듣고 넘 좋은 웃음을 지으면서 방문자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해요. 아름다운 선율 들어보고 가시기를…. 그러면은 하모니를 시작하겠어요.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적우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 이 노래를 준비했죠!, 아가들에게 책을 읽어줬어요. 후후, 아직 글을 못 읽어서 쿨쿨 자기 전에 내가 항상 예쁘게 읽어주곤 하죠. 하하^^ 그 시간을 정말로 좋아하더라고요. 음, 그래서… 그런건가? 나도 동화책 읽어주는 시간을 정말로 좋아하죠. 으음, 요즘엔 영혼과 감정 없이 읽어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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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틱스 What's Your Name 참…좋다!일상 2018. 1. 29. 11:09
으음, 오늘 일정은? 오늘의 일…은? 매~일 그런 고민을 하는 일은 이제 질렸어요~ 저는 그렇게 살고 있지 않습니다. 짜여진 틀이라도 즐겁게 살고싶죠. 스타일리스틱스 What's Your Name 음악을 들으며 조금의 일탈을 해봐요.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 부르면 어디로.. 여행을 떠났떤 느낌에 그냥 기분좋고 좋은 것 같네요. 그럼 하모니를 항상 듣겠습니다. 시간날 때 들어도 즐거운 뮤직 스타일리스틱스 What's Your Name 들어보는 시간!, 밖의 공사 소리가 정말 엄청나게 커가지고 깜짝 놀랐달까요… 이 시간에도 이렇게 공사…를 하나 생각을 들었답니다. 아~ 왜 이러는 거야… 나한테~~ 어제 한 시간 밖에 못 자고 매~일 밤새고 있는데 여유가~ 생겨가지고 잠 좀 자보려고 했더니 아~ 왜 계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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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우리 꼬마의 가장.. 크고 큰 고민.일상 2018. 1. 29. 05:00
학생들의 행복해하는 신나는 웃음소리를 들으면 넘~ 시끄러운 생각은 안 들고 아~ 그냥… 즐겁겠다~ 라는… 그런… 생각만… 들죠. 저도^^ 저렇게 재밌게 놀아보고 싶네요^^ 으음, 저 때는 돈이 없다고해도^^ 행복하고 신나게 놀 수도 있고 막~ 즐겁게 웃을 수도 있잖아요~? 아아… 무엇보다 돈이 필요 없단 게 정말정말 부럽답니다. 하하^^ 귀여운 우리 꼬마의 가장.. 크고 큰 고민. 심각하게 걱정을하는 그 모습이 가득한 우리 아이… 어떠한 걱정이 있나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냐면서 토키눈처럼… 안그래도 큰 눈이 커지더라고요. 그 모습에… 역시나 우리 자식은 예쁘구나 생각을 하고 애의 고민걱정을 들어줬죠. 한참을 고민을 하더니 드디어!!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고… 고백을하고 싶다고 말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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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a(레이나) 장난인거 알아(Feat. 칸토)일상 2018. 1. 28. 11:00
아무것도 안하고 오늘은 게임만 했습니다. 다들 나쁘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할 일…도 없고…. 시간은 흐르는데 그…래서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도 겜에 나오는 노래가 정말로 좋아서^^ 따로 찾아 들었어요. Raina(레이나) 장난인거 알아(Feat. 칸토) 역시 풀버전도 멋있다고 생각해요. 후후. 가끔 이러한 보물을 발견해요. 언젠가 꼭 올려볼게요. ^0^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Raina(레이나) 장난인거 알아(Feat. 칸토) 듣는 시간!, 길을 나갔습니다. 항상 밝고 명랑한 길거리에 눈부심을 느꼈어요. 보기가 싫은 눈부심이 아니라 되게 반짝거려 환상적인 그러한 눈부심이었습니다. 그 동네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항상 거니는 거리지만 언제나 신나는 거리에요. 외국에 보고있으면 밖에 악사가 자유 연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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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아이스크림 먹고 갈증을 달래봅니다.일상 2018. 1. 27. 10:00
아침에는 태양이 무지무지하게 밝더군요. 그래서~ 눈이 부셔서 일어났습니다. 이런 기상은 정말 오랜만이고 이런 마음이 낯설어서 쪼금 당황했답니다. 그래서~ 창문을 바라봤어요.바라봤어요. 오전 태양이 아름다운 그 고운 창을 말입니다. ^^ 계속 보니까 눈이 아파가지고 뒤돌아 다시 자버렸네요. 다시 잠을 청하는 저역시도 엄청 신기했고요. ㅋㅋ 눈 부신데도 잘 잤네요. 으- 전 진짜 잠꾸러기인 것 같아요. 일어…나니 개운했네요. 아 좋아. 진짜로 조아 ^^ 갑작스레 갈증이 무진장 나는거죠. 길(?)을 거닐다 그런 느낌을 갖는 것은 아주 간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으음~ 음료를 먹기엔 뭔~가 꺼려지고 물을 사먹기에는 아깝고? 갈증이 날때 왜 이럴까~? 그래서~ 맛나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볼까? 하고 Ice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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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재촉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 담벽의 낙서.일상 2018. 1. 26. 12:00
일상과 일상이 모여 내가 만들어진다는 것 아시지요? 그러니까 순간순간을 꾸준히 살아가야 한다는 말도 이해하시지요? 하지만 간혹 그냥 그냥 지내고 싶은 날도 있을 겁니다. 그럴때에는? 일부러 뭐- 살기 위하여 노력하나요. 그냥 보내면 되는 것이에요. 언제나 꾸준히 생활하라 라는 말도 지겹잖아요? 그냥 보내보세요. 이 순간을 말이에요. 당장이라도 더 정말 잘 살아내면 그만이니까요. 찌들었다면, 아주 잠시 쉬었다가도 충분한 일생…. 아니겠어요? 오늘만큼은 하루 쉬면서 한 모든 생각들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 줄지 그 누구가 알리오. 거리를 재촉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 담벽의 낙서. 담벽의 영희와 철수 길을 재촉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 담벽의 낙서. 웃음이 났어요. 저에게도 저런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 그 영희롸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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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돋보이는 심수봉 그때 그 사람일상 2018. 1. 25. 22:49
알을 낳아 예쁘게 기르는 엄마 새처럼 음악을 품고 있다가 세상에 내놓는 날이오면 그렇게 떨리더라고요. 그만큼 노래를 사랑스럽게 생각해요. 심수봉 그때 그 사람 제 자식 같은 곡조입니다. 매일 감상해도 정말 지겹지 아니하고 오히려 예쁜 하모니랍니다. 바로 요 노래! 여러분들과 같이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스타트~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심수봉 그때 그 사람 함께 들어요., 아~ 저녁에 너~무 목이 말라서… 물을… 먹으로 밖으로 나가보는데 뭔가에… 부딪혔어요…. 아~… 아파아파~~ 진짜로 아프다고~~ 너~무 아파가지고 눈물이 찔끔~~~ 나왔…지만… 금~방 참…고 물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잠을 다 깨버렸답니다… 누워서… 멀뚱~멀뚱 있었답니다. 정신이… 혼미했답니다. 아아~~ 억울해용~~ 아! 이럴수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