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밀스러운 것도 안됩니다.

멍멍이와 이불을 같이하고 바다보니…
저의 이불에서 애완동물 냄새가 심해요~~
항상 매일 새탁하고
아~ 이참에 교육을 잘 시켜가지고~~
자기 집에서 자게 해야겠습니다~
으음, 그래도 춥다고 이불속에 들어오게되면
꼬오옥 안아주고 싶습니당…
오늘도~~ 꼭안고 잤죠…
아~ 이러면 안돼~~ 하면서…
아! 저도 모르게 이리와~~ 하고 정말 상냥하게
멍멍이를 꼭~ 안고 있더라고요~~

너무 비밀스러운 것도 안됩니다.
다른사람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이 있겠죠.
보여주기 꺼리는 모습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다른 말로 말해보자면 시크릿이라고 하죠.
비밀을 크게 가지고 있으면 당신이 멀게만 보여지고
다가가보기 힘이드는 한가지가 있다면
어느정도 지니고 있으면 신비스럽게 느껴지고 있어요.
이 인간을 알아가고 싶다는 느낌이 생기면서
이런저런 느낌이 생겨나서 친해지고 싶을지도…
더욱 알아챌 수있는 베이스가 될 수 있는 것 같답니다.

처음 시작부터 전부 다 털어놔주면 재미가 없어지니까요.
다른 사람에 대한 재미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요.
어떤 인간이던 조그만한 비밀은 이런저런것들을 지니고 있으시다면
남은 그 비밀을 사라지게 하기 위함으로 그대를 천천히 알아가고
이해를해가며 느낄거에요. 비밀이 장점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정말 품고 있으셔도 안됩니다.
저기 앞쪽에 말했죠? 답답해보이는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반드시 말씀드릴게요.
사람을 걱정스럽게 만들어서 나에대해서 관심을 지니게 되는것
이것은 진짜 보통 기술이 아닌것 같답니다.

실제로 내가 너무 할 말이 없어서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있다지만.
여튼간에 이런 점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절대로 엄청나게 감싸고 계시다면 안되는 거!
이렇게 쭉하다간 넘어 갈 수 없다는 큰벽에 그대가 먼저 떠날겁니다.
넘어가주지 않는다고요? 네버 넘어지지 않죠.
사람은 다른의미로 남에 대해 흥미도 없어질 뿐더러
그런 벽을 쌓아두시면 다가오지 말라는 말로 알기 때문일까요?
이렇게 말을해도 어지러운게 진실입니다.
저 스스로도 살짝 어려워서 언제나 실패를 한다해도
그래도 조금의 비밀을 품고 있는 인간은 진짜로 매력적이라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