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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나 프로젝트 Shady Sky 하루종일 생각하다.
    일상 2018. 4. 12. 12:00

    누군가 절 막 찾았다네요.
    누구지? 하고 그냥.. 신경쓰지
    않고 지냈죠. 뭐, 중요하면
    다시 오겠지? 하면서 제 볼일을
    계속해서 봤죠. 그리고



    퇴근할때…. 사장님이 날
    찾았다고 하…네요 아아~ 이런;;;
    무신경하게 넘어갔습니다^^
    뭐, 어쩔 수 없죠. 하하하…
    노래나 감상해보며 퇴근해야겠어요.
    가리나 프로젝트 Shady Sky
    이 음악이 인생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가리나 프로젝트 Shady Sky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무지 듣고 싶은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추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오래전 지금의 내 사람과 보던 영화에 나오는
    노래인 건 확실했답니다.
    제가 언제부터 이 노래를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인생에서 처음 본 그날 부터였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노래는 정말 매력적인 노래에요.


    내가 시간이 되면 기어이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봐야지 다짐했던
    뮤직이 이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 정말 좋더라고요.
    세월 안에서 잊혀진 노래….
    오늘 드디어 그 잊혀져버린 노래를 찾았습니다.
    아직 나 혼자 듣고 있지만
    집에 단란하게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같이 듣고 싶어요.
    내 사람에겐 그때의 기억을 살려주고
    현재 애들에겐 엄마, 아빠가 이런 노래를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달까?
    소리 하나하나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되는 것 같아요.


    따로따로 때어내면 진짜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며 치는 소리 지잉지잉 울리는 소리.
    그러한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아요.
    거기다 매력적인 목소리까지 더해진다면 카~ 아주 죽음이죠.
    이렇게 아주 좋은 음악을 가족끼리
    그런것도 추억이 가득한 음악을 들으며 오손도손 같이 있는 게
    아주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이렇게 나는 노래 하나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멋진 기회인 거 같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아주 좋은 영화도 많이 보고 OST도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진짜 좋습니다. 이것이 말이죠.
    앞으로도 자주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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