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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z(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우~ 우~
    일상 2018. 2. 28. 15:00

    진짜 예쁘게 만들어내는 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여요.
    바로바로~ 이 선율처럼….
    Lovelyz(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그래요~ 이 선율은 나 스스로 반짝 빛나고
    스스로만의 힘으로 해내면 아름답죠.



    아~ 물론! 약간의 도움도 받았지만…
    그래~도 노력이 있잖아요.
    넘 복잡한 얘기는 그만하고
    노래 감상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렇담 선율 시작~
    뮤직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Lovelyz(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태양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맑은 날.
    그리고 벚꽃이 예쁘게 피고
    따듯한 봄날 우리는 작별을 했답니다.
    그래도 안답니다.
    이건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서로와 서로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것을
    언젠가는 다 같이 만날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잘 알고 있음에도 눈물을 막을 수는 없었답니다.


    예쁜 노래도 아리게 들렸죠.
    하지만 내가 운다면 구슬퍼할 것을 잘 알기에
    눈물을 꼬옥 참은 후
    다시 와줘! 꼭 봐! 라는 말만 남겨줬답니다.
    언제나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나요?
    그럴때가 생각날 때마다 멜로디를 듣죠.


    지가 좋아하는 노래죠.
    아직도 이 뮤직을 듣고 있을까 하늘에 대고 물어봐요.
    답은 없지만 같은 하늘 아래 미소 짓고 있을
    모습을 가만히 생각해봐요.
    언제 볼 수 있을까요?
    적적한 시골 마을….
    기차에서 멀어지는 그대 모습을 보며
    저는 언젠가 만나겠지 생각했죠.


    만나지 않아도 슬프지 않죠.
    건강하게 웃고 지내다 보면은 만날 것을 알기에….
    그리고 다시 노래를 듣죠.
    기분이 슬프지 않죠.
    단지 살짝 서운한 마음을 달래고 싶을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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