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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엔 깻잎이 정말이지 맛있답니다.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이죠.일상 2018. 3. 29. 21:25
친구와 음식을 만들어 먹었어요.
애였을 때 이후로 이러한 적은 처음인 거 같~아요.
항상 만나서는 사 먹기 바빴는데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서
이게 음식인가 할 정도로~ 맛이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생긴 것 같습니다아~
근데 음식은 진짜 맛이 없으니까 거의 먹지 못하고 버렸습니다.
하하. 결국엔 배는 고파서 시켜 먹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만들었다는 거에 대해서
의미를 두고 싶습니당. 괜찮은 기억들을 만들었죠.
그런데 담에는 음식을 맛깔나게 만들~고 싶어요.
떡볶이가 진짜 땅기는 날.
맛있게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사기 위해서 돈을 준비했네요.
현금이 없으니 카드죠. 신나 하면서 장을 보는데
쌀 떡과 밀떡 가운데 고뇌를 했죠.
그냥 살짝 더 깔끔하고 쫄깃한 쌀 떡을 샀지요.
이건 독자적인 성향이고 밀떡도 진짜 맛있네요.
그리고 전 깻잎을 넣는 걸 좋아해가지고선 깻잎도 샀죠.
집에 고추장은 있는만큼 양파랑 어묵~ 그리~고 저렴하고 맛나는 걸 고르자.
그렇게 오뎅을 골라왔답니다. 그리고 난 후 치즈도 솔솔 뿌려 먹고 싶어서는
치즈도 샀어요. 심지어 모차렐라 치즈라고요. 맛있겟다
그렇게 재료가 준비됬습니다. 떡볶이가 당기는 날 맛깔나게 먹는 방법.
제 비법은 바로 다시마랑 멸치로 우려낸 국물이랍니다.
그 국물에다가 오뎅과 고추를 넣은 후~ 끓여줍니다.
펄펄 끓고 요 정도다 싶으면
산 떡을 깔끔하게 씻은 다음 국물 속에 투입합니다.
아차차! 물을 끓일 때 고추장을 넣어줘야 하네요^^ 고추장과 어묵
그리고 다시 물을 더불어 끓이는 거에요.
그렇게 열심히! 끓인 물에 떡을 넣고 휘휘- 잘 저어주세요.
또 까먹었는데 양파랑 깻잎도 다함께 넣어주세요.
깻잎이 별로면 버섯도 맛있고 성향대로 넣어주시면 되죠.
그리고 쫌 국물을 졸인 다음 맛깔나게 치즈를 넣고 먹어주면 되요.
간단하게 떡볶이를 만들었죠? 떡볶이 만드는 요령 참 쉽죠?'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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